전국호남향우회 곡성군에 수재의연금·물품 전달...
전국호남향우회 곡성군에 수재의연금·물품 전달... -수해의연금 300만 원과 2,000만 원 상당 물품 전달
전국호남향우회 중앙회(임향순 총재)와 서울시호남향우회(박종명 총회장)는 지난 19일 임원들과 함께 곡성군청을 방문해 수재의연금 300만원 및 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수재의연금품은 지원금 300만 원과 손 세제, 손소독제, 생활용품 선물세트 등 2,000만 원 상당의 물품으로, 전국호남향우회 회원들의 자발적 모금 참여로 이루어졌다. 임향순 총재는 "수해로 인해 아픔을 겪었을 곡성군 이재민 분들께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며 큰 금액은 아닐지라도 전국호남향우회 회원들이 마음으로 모은 성금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19일 전국호남향우회(중앙회), 서울시 호남향우회(박종명 총회장)가 수해지역 위로 차 곡성군청을 방문하여 유긍기 군수실에서 대화..... 이에 곡성군수(유긍기)는 “호남향우회 회원들의 온정에 감사드리며 보내준 수재의연금과 구호물품은 침수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복구 작업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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