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구찌, 에르메스 등 중고명품 공동판매 계약
-시민방송뉴스통신 국내. 해외에 판매권한 받아
-기사입력 2025.04.04 정윤선 아나운서/기자-
안녕하세요?시민방송뉴스통신 아나운서 정윤선 입니다.
지난 2일 오후 4시, 시민방송뉴스통신과 스타 에비뉴글로벌이 중고 명품 공동 판매권한과 시민방송뉴스통신이 진행하는 전반적인 사업과 관련하여 사업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식은 시민방송뉴스통신 본사 사옥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스타 에비뉴글로벌은 시민방송뉴스통신의 유통에 관계된 전반적인 사업부로써 다양한 사업을 발전시키기로 했습니다. 또한, 샤넬, 구찌, 에르메스 등 일본 에이코사의 경매를 통해 매입한 중고 명품을 국내에 수입 및 판매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했습니다.
특히 이번협약으로 스타 에비뉴글로벌은 시민방송뉴스통신의 58만 명 회원과 시민방송아카데미 소속 모델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도 명품을 유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조승호 스타 에비뉴글로벌 대표는 명품은 이제 더이상 백화점이나 공식 매장에서만 구매하는 시대가 아니라고 말하며, 아마존에서도 루이뷔통을 구매할 수 있는 시대가 된 만큼, 중고 명품 시장 역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남성준 시민방송뉴스통신회장은 이번 협약이 소비자들의 명품 구매 방식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또, 30년 이상 경력을 지닌 명품 감정 전문가들이 세관 1차 검열을 거쳐 진품을 철저히 감정하고 있다”며, “가품 유통을 철저히 차단하고 신뢰를 기반으로 한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스타 에비뉴글로벌은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전시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중고 명품으로는 국내 최초로 대형 아울렛과 계약을 체결해 오는 6월에 입점할 예정입니다.
엠지 세대를 중심으로 급성장 중인 중고 명품 시장. 이번 협약은 신뢰 기반의 온라인 명품 유통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시민방송뉴스통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