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늠름한 대한강군…10년 만의 시가행진
보무는 당당했고 위용은 빛났다. 가을을 수 놓은 사상 최대 규모의 ‘국군의 날’ 기념 행사가 서울공항과 광화문 일대에서 펼쳐졌다.
전차·장갑차·미사일 등 첨단무기와 보병부대·사관생도·특전사 등 장병들의 행진은 장관을 이뤘다.우리 군의 위력과 패기 넘치는 절도에 시민들은 환호했다. 박수갈채로 보답했다.
대한민국 정예 강군의 위풍당당한 모습. 그 놓칠 수 없는 장면을 국방일보 카메라를 통해 소개한다. <국방일보 사진팀>
제공=국방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