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자립형 자활기업 35곳에 3개월분 임대료 긴급 지원
경기도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자활기업에 긴급 임대료를 지원한다.
경기도는 외식, 인쇄, 세탁업 등 자립형 자활기업 35곳에 월 최대 90만원까지 임대료 3개월분을 실비 지원 형태로 지급한다.
자립형 자활기업은 구성원 5인 미만의 자활기업, 또는 설립 3년 미만의 법인 자활기업으로 신청은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경기광역자활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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