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읍, 수해대비 모래주머니 제작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센터장 박부영)는 15일 여름철 강우로 인한 수해 대비 모래주머니 1,000여 개를 제작했다.
이번 활동에는 화도 자율방재단 대원 및 화도읍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관내 재해취약지역 및 침수우려지역에 모래주머니를 사전 배치할 예정이다.
이날 박부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수해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모래주머니를 사전 배치하고, 화도읍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모래주머니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함으로써 여름철 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화도읍의 안전을 위하여 구슬땀을 흘려 주시는 화도 자율방재단 대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