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자가격리 261명, 공단 3곳에 임시 선별진료소 운영"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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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귀뚜라미보일러 공장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이 산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18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날 아산에서는 확진자인 직원(아산 331번)과 접촉한 40대 1명(아산 342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논산에서도 귀뚜라미보일러 관련 확진자인 대전 1159번과 접촉한 1명(논산 54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전날 밤 천안에서 직원 가족과 지인 10명 등을 포함해 이날 오전 11시 현재 145명으로 파악됐다.'
김성재 연합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