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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스테이로 나눈 우정 -
의왕시는 11일부터 14일까지 3박4일간 의왕시와 서귀포시의 초등학생간의 정기적인 홈스테이 교류를 시작한다.
이번 서귀포시와의 홈스테이 교류 방문학생들은 철도박물관을 견학하여 철도역사, 철도운행 체험, 한국철도인재개발원, 어린이랜드, 국립과천과학관, 국립중앙박물관 등을 견학, 가정별 우정의 시간 등 다양한 지식과 체험을 하게 된다.
시는 이번 교류를 통해 민간차원에서 결연을 맺은 학생이 각 가정에 머물면서 그 지역의 색다른 문화를 체험하고 익힐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뿐만 아니라 양 시간 교류사업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의왕시와 서귀포시는 전국 14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네트워크 자매결연도시로, 1999년부터 여름과 겨울방학을 이용해 지금까지 모두 21회에 걸쳐 392명의 초등학생 5?6학년 학생들이 홈스테이 교류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