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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서는 장기화 되고 있는 구제역 사태로 방역작업에 투입된 공무원들의 심신이 지쳐가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 자원봉사단체가 앞 다투어 방역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4개 방역 초소에 자원봉사자들이 공무원들과 함께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제역 방역활동에 참여하는 단체는 새마을운동광주시지회, 대한적십자지구협의회, 의용소방대, 한마음교통봉사대, 연합자율방범대 등 21개 봉사단체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실촌읍 삼리 등 4개 방역초소에서 하루 8시간씩 도로에 생석회를 뿌리거나 이동차량을 소독하는 일을 하고 있다.
시관계자는 “연일 계속되는 방역초소 근무로 공무원들의 피로와 스트레스가 가중돼 걱정이 많았는데,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구제역 차단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