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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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애인과 가족이 편안한 행복한 맞춤형 복지 도시 이천경기 이천시는 복지안전망 강화 및 자립 지원, 노인·장애인과 가족이 편안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취약계층 권익 강화 및 투명한 보조금 관리로 시민이 행복한 맞춤형 복지 도시 이천을 실현하고자 한다.노인·장애인 복지 분야 예산을 지난해보다 11억 1,800만 원 증액된 2,003억 원을 계상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한 경로당 지원 확대, 정보기술(IT)을 접목한
하남시, ‘마음속 새싹 가꾸기’로 어르신 마음에 봄을 틔우다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노인 우울증 증가 등 심각한 정신건강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정서 지원 특화 프로그램인‘마음속 새싹 가꾸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프로그램을 넘어,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마음속 깊이 뿌리내린 외로움과 불안을 어루만지고,다시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하남시보건소는‘마음속
성남시, 인공지능(AI) 산업계와 ‘대화의 장’ 마련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지역 내 인공지능(AI) 기업들과의 소통을 통해 AI 산업 육성과 기업 성장을 위한 민·관 상생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신상진 성남시장은 15일 오후 4시30분 시청 제1회의실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영상처리, 로봇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지역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 2025년 고령친화도시 활성화 지원사업 『청춘學개론』 힘찬 출발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일)은 4월 14일(월) 2025년 고령친화도시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추진하는 『청춘學개론』 개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청춘學개론』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고령친화도시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의 후원으로 추진된다.고령사회에 접어든 어르신들이 평생학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용인지역자활센터의 자활브랜드 ‘밥과함께라면’이 2025년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장 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7000만 원의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고 16일 밝혔다.용인지역자활센터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공모에 선정됐으며, 이번 선정으로 센터는 시 자활기금 7000만원에 국비 지원 7000만 원을 더해 총 1억 4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밥과함께라면’ 4호점을 개소할 예정이다
남양주시, 공무직 단체협약 체결 및 후원금 전달식 개최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6일, 시청 목민방에서 공무직 근로자 노동조합인 민주노총 남양주시지회와 ‘2025년 공무직 단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시청 인사과장, 노조 지회장 등 노사 양측 교섭위원 11명이 참석해 공무직 근로조건 개선과 안정적인 노동조합 활동 보장 등 노사 상호 협력을 위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특별휴가 확대, 육아시간 도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