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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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어보, ‘명성황후책봉금보’ 기념메달 완결판 공개문화재청-조폐공사, 3종 제작…10~25일 쇼핑몰 등에서 선착순 예약접수1897년 대한제국이 선포되고 나서 고종 황제 즉위식을 거행하고 고종비를 명성황후로 책봉하면서 올린 금보의 기념메달 완결판이 공개되었다.문화재청은 문화재지킴이 협약기업인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8일 오전 경복궁 건청궁 곤녕합에서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기록유산인 조선왕실의 어보를 주제로 한
문 대통령 “태풍피해, 특별재난지역 선포해 조기 지원”“돼지열병, 남쪽 확산 막는게 최우선…가축전염병 대응체계 획기적 강화”문재인 대통령은 7일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본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서둘러 정부 지원이 조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에서 “태풍 피해가 심각하다. 인명피해가 컸고, 이재민도 적지 않다. 사망자와 유가족, 아직 찾지
모든 자영업자 산재보험 혜택…방문교사 등 27만명도 적용당정, ‘산재보험 적용 확대 방안’ 발표…화물차주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신규 지정내년부터 모든 자영업자가 산재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또 방문 판매원과 화물차주 등이 특수형태 근로종사자로 신규 지정돼 산재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정협의를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중소기업사업주

올해로 100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서 개최4~10일 47개 종목·선수단 2만 5000여명 참가…역대 최대 규모 성화 봉송제100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가 4일 오후6시 30분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7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전국체전은 대한민국 스포츠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소중한 유산이다.일제강점기인 지난 1920년, 서울 배제고보에서 열린 ‘전조선

태풍 ‘미탁’ 피해, 보험금 조기지급·대출 상환유예금융위, 금융지원방안 시행…생활·복구자금 대출, 만기 연장제 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본 기업이나 주민은 대출 원리금 상환이 최대 1년간 미뤄지고, 보험금을 조기에 받을 수 있다.또 재난피해 중소기업은 재난피해 중소기업 특례보증(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복구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금융위원회는 태풍 미탁이 농·어가, 중소기업에 피해를 입힘에 따라 긴급한 금융애로 해소와 신속

경기 파주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2건 잇따라경기·인천·강원에 48시간 일시이동중지명령 발령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에 처음 발생했던 경기도 파주에서 2일 확진 사례가 2건 잇따라 나왔다.농림축산식품부는전날 파주시 적성면 돼지농장에 대한 예찰검사 과정에서 의심 증상이 발견돼 정밀검사를 벌인 결과, 양성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곳은 총 11곳으로 늘어났다. 앞서 파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