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준 기자
dhjnewss@naver.com
'권력 중심지' 청와대 74년 만에 열렸다…시민 문화공간으로(종합)오전 11시 개방 행사 후 일반인 동시 입장…궁중문화축전 행사 진행하루 동안 2만6천 명 관람할 듯…백악산 오르는 등산로도 개방청와대, 74년 만에 개방국민대표 74인을 비롯한 시민들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 들어서고 있다. 청와대 개방은 74년 만에 처음이다. 2022.5.10 [인수위사진기자단] 한국 현대사에서 최고 권력자들이 74년간 사실상 전
첫 공식무대 선 김건희 여사…문 前대통령 내외에 90도 인사검은 정장 차림으로 현충원 참배 후 취임식 '올화이트' 패션주로 한발짝 물러선 채 뒤따라국회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 내외연합뉴스 제공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0일 오전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서울 여의도 국회에 도착, 걸어서 단상으로 향하고 있다. 김건희 여사가 10일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함께 공식석상에 등장했다. 지난 3월 9일 윤 대통령
[尹정부 출범] 문재인·박근혜 前대통령, 역대 대통령 유족들 참석이명박 前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 전두환 前대통령 부인 이순자씨 참석DJ·YS·노태우 전 대통령 자녀 김홍업·김현철·노재헌씨 등도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건강상 이유로 불참 10일 국회 본청 앞마당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장에는 전직 대통령들과 유가족들이 나란히 자리했다.우선 전직 대통령으로는 전날 임기를 마친 문재인 전 대통령과 박근혜
구승모 남양주지청장 "검수완박, 국민 피해 우려""인권 위해 설치한 영상녹화실도 무용지물 될 것"구승모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장구승모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장이 19일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 추진에 대한 의견을 얘기하고 있다. 2022.4.19 구승모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장은 19일 "중요 사건을 중립적으로 처리하는 제도를 만드는 데 찬성하지만 그 과정에서 일반 국민에 대한 사건을 신중하게 살피는 제도가 망가지는 것이 우려된다
김오수 '검수완박' 반박에…민주 "한동훈 비번도 못풀고 뭐했나"(종합)"2019년 검찰개혁 관여해 할 말 많아…전체회의에서 더 말씀드릴 기회 달라"법사위 소위 출석한 김오수 검찰총장(연합뉴스 제공) 김오수 검찰총장이 1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 회의에 출석해 자리에 앉아 있다. 2022.4.19 [국회사진기자단]김오수 검찰총장은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 출석해 이른바 '검수완박(
여야, 국회의장 주재로 '검수완박' 회동…"이견 확인한 정도"박의장 "쟁점 정리·교환해 이를 해소할수 있는지 검토해달라"국회의장 주재 양당 원내대표 회동박병석 국회의장이 19일 의장실에서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 등 양당 원내대표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4.19 [국회사진기자단]여야 원내대표가 이른바 '검수완박'으로 불리는 검찰 수사·기소 분리 입법이 본격화된 이후 국회의장 주재로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