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촉진 간담회 개최
남양주시, 제21대 대통령선거 대비 간담회 개최
성남시-네이버, 폐건전지 재활용·수거 활성화 협약
성남시 ‘저출산 극복 민·관 대책위원회’ 올해 첫 회의
의정부시, 아동학대 대응 민관 협력 방안 모색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 시민 감시 체계 전문성 더한다 …신안산선 시민안전대책위원회 7개 분야 전문가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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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건강은 안전한 급식에서 부터!2016 상반기 어린이급식시설 영양·위생관리 교육 시행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급식시설에 대하여 체계적인 위생·영양관리를 통해 올바른 급식문화 조성과 명품도시 남양주의 건강한 이미지 형성하고자 관내 어린이집 25개소를 대상으로 교육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4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간 진
건강관리 제대로 못받는 전통시장 상인 위해 재래시장에 ‘찾아가는 건강상담’ 신설 큰 호응- 용인시, ‘건강한 전통시장 만들기’ 올해 첫 실시 -지난달 28일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재래시장 입구. 처인구 보건소 직원들이 1평 크기의 공간에 천막을 치고 상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을 체크하고 체지방을 검사하는 등 무료로 건강을 상담해 주고 있다. 건강관리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재래시장 상인과
- 용인시, 치유지도사가 매일 두차례 오감체험·명상 등 진행 -- 태교숲, 가족숲, 아토피숲 등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 - 용인시는 9일부터 11월말까지 처인구 모현면의 용인자연휴양림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1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전국 5곳에 조성된 ‘치유의 숲’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휴양림에서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산림치유지도사가 숲의 다양한 치유
9월부터 병원 4인실 입원료도 건강보험 적용 상급종합병원 일반병상 비율 65%→74% 원치않는 상급병실 입원 감소…환자 부담 ↓ 오는 9월 1일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일반병상이 현행 6인실에서 4인실까지로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상급병실료 제도 개선을 위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시행규칙’ 및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
“동네서 원격의료 받으니 참 좋아” [국민안전·생활편의 제도] 원격의료/영양군보건소 노인인구 30% 넘는 초고령지역…보건소장 “초진은 대면진료가 원칙” 지난 12월 17일 오후 강원도 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하더니, 경북 영양군 영양읍에서 20킬로미터쯤 떨어진 용화보건진료소로 가는 길에 진눈깨비가 내렸다. “여기는 ‘강원남도’라니까요, 허허.” 아담한 단층 건물의 용화
조제약 봉투에 올바른 사용법 표시해야
조제약 봉투에 올바른 사용법 표시해야 권익위 권고…의약품 오남용·어린이 약물 사고 예방 앞으로 조제약 봉투에 조제약의 올바른 사용법 등을 표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또 어린이 의약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체계적인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이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국민권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조제의약품 안전사용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 관계부처인 보건복지부와
산뽕나무가 뇌를 살린다…뇌졸중·치매 효과 탁월 추출물 K-709, 기존 치료제의 50배 효과 입증 우리 산야에서 자생하는 산뽕나무 추출물이 뇌졸중과 치매 등 뇌혈관질환을 치료하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2015년 366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뇌신경질환 치료제 관련 세계시장에서 이 추출물이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3일
연(蓮) 열매, 알츠하이머 예방·치료에 효과...
연(蓮) 열매, 알츠하이머 예방·치료에 효과 원료 확보도 수월···농가 소득도 높일 수 있을 전망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 8일 연(蓮) 열매가 노인성 치매인 알츠하이머의 예방과 치료에 높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국립생물자원관과 강원대학교 연구팀(마충제 교수)은 친환경 생물자원인 연 열매를 익은 열매와 덜 익은 열매로 구분해 부위별로 분리 후 알츠하이머 효능
호흡기 증상 있을 땐 마스크 착용을 국내 H1바이러스 미·중 독감과 달라… 예방접종 후엔 3일간 몸 상태 살펴야 반갑지 않은 손님 계절인플루엔자가 닥쳐왔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계절인플루엔자 증가가 ‘유행주의’(1,000명당 4명) 수준을 넘어 전국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월 17일 “병원 방문 환자 1,000명당 계절인플루엔자 환자가 4.8명으로
내년부터 요양·정신병원 ‘의무인증제’ 시행
내년부터 요양·정신병원 ‘의무인증제’ 시행 인증신청 안하면 업무정지 15일·5000만원 이하 과징금 내년부터 요양병원 입원 환자의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요양병원 의무인증제’가 시행된다. 보건복지부는 고령화와 노인성·만성 질환 증가로 요양병원 숫자가 급속히 팽창하면서 일부 병원에서 발생한 환자 인권 문제, 위생·안전 문제 등에 대처하기 위해 요양병원 의무인
‘약값 절감’ 병의원, 136억원 인센티브 받는다 ....
‘약값 절감’ 병의원, 136억원 인센티브 받는다 외래처방인센티브사업, 본인부담금 150억·건보 재정 351억 절감 보건복지부는 약품비를 줄인 병의원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외래처방인센티브사업’에 따른 올해 상반기 약품비 절감 규모가 50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에 전체 병의원의 28.5%인 6638곳이 의약품 처방량을 줄이거나 복제약으로
유병율 높은 ‘만성콩팥병’ 예방하려면 ....
유병율 높은 ‘만성콩팥병’ 예방하려면 질병관리본부·대한신장학회, 9대 수칙 발표 우리나라 만성콩팥병 유병율은 약 6%로 높은 편이지만, 질환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 조기발견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신장학회에 따르면 이로 인해 투석 이식 등의 중증질환으로 진행, 국민의 삶의 질이 저하되고 사회경제적 부담은 점점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만성신
“추석 연휴 각종 감염병 주의하세요” 추석 연휴기간에 귀향객이 늘어남에 따라 각종 감염병에 대한 주의가 시급하다. 질병관리본부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국민들에게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 26일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 집단설사환자 발생 건수는 총 200건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7%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연휴기간 내 명절 음식 공동섭취를 통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탈모증 환자 20~30대가 절반…예방법은?
탈모증 환자 20~30대가 절반…예방법은? -적정한 양의 샴푸 쓰고 꼼꼼하게 헹군 뒤 자연 바람으로 말려야 머리카락이 빠지는 탈모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 가운데 절반 정도는 20~30대 젊은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07~2011년 탈모증 진료 자료에 따르면 4년동안 환자가 16만6000명에서 19만4000명으로 17% 늘었다. 탈모 진료비 역시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