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1일(수요일)

회원가입

차기 기독신문 이사장 "영남"배정

  • [시민방송뉴스통신]
  • 입력 2011-03-07 09:18
  • |
  • 수정 2011-03-23 09:21
  • |
  • 조회수 1,155회
글자크기
차기 기독신문 이사장 ‘영남’배정
선관위 전체회의… 이사회서 제비뽑기 결의
강석근 기자 harikein@kidok.com

   
  ▲ 선거관리위원들이 제95회 총회 결의를 확인하며 제96회 총회 임원선거는 제비뽑기제도로 실시할 것을 결의하고 있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정평수 목사)는 2월 28일 총회회관 임원회실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총회임원회(총회장:김삼봉 목사)에 질의한 답신을 토대로 제96회 총회선거는 현행대로 제비뽑기로 실시키로 했다.

이와함께 현재 총회규칙과 기독신문사 정관이 서로 배치되어 있는 기독신문사 이사장은 기독신문 이사회에서 제비뽑기로 선출하는 것이 법리적으로 맞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제96회기 기독신문 이사장 지역은 영남으로 배정하여 공고키로 했다.

이날 선관위원들은 선거와 관련한 제95회 총회결의가 무엇인 지 토론을 펼쳐 일단 규칙수정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행대로 실시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하여 이와같이 결의했으며, 기독신문사 이사장 지역배정은 제93회 총회 이후 소위 기독신문 전권위원회가 ‘기독신문사 이사장은 목사부총회장이 당연직으로 맡는다’고 정한 것을 제95회 총회에서 원래대로 환원하여 이사회에서 선출하는 것이 법리적으로 맞다며 이와같이 결의했다.

또한 선관위원들은 현행 기독신문사 이사장 입후보자의 발전기금을 1000만원에서 15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여 공고키로 했다.

시민방송 기자 simintv@simintv.net

<저작권자 © 시민방송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민방송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종교더보기

예장합동 GMS, 캄보디아 김진욱.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