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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앞두고 영성훈련 강화

  • [시민방송뉴스통신]
  • 입력 2011-04-07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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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1-04-07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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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앞두고 영성훈련 강화

지역교회, 말씀집회·특별기도회 잇따라 ....

“부활절, 말씀과 기도로 준비하자.”

4월 24일 부활주일을 앞두고 교회들마다 부흥집회와 특별새벽기도회를 열고 성도들의 영성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충정교회(옥성석 목사)는 고난주간인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특별새벽기도회’를 개최한다. 새벽 5시에 진행하는 특새에서는 장년에서부터 영유아까지 모든 세대가 동참해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충정교회는 이어 4월 22일 금요일 저녁에는 성찬식을 곁들인 ‘성금요기도회’를 진행한다.

홍성교회(이근수 목사)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말씀사경회를 갖는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란 주제로 열리는 집회는 안산동산교회 김인중 목사가 주강사로 나선다. 홍성교회는 이어 11일부터 22일까지 특별새벽기도회를 잇따라 진행해 부활절을 말씀과 기도로 준비한다.

부활절을 새생명을 주님 품으로 인도하는 전도축제로 승화시키는 교회도 있다. 제자들교회(화종부 목사)는 4월 24일 부활주일 당일에 ‘새생명 초청 부활절 전도축제’를 진행한다. 제자들교회는 이를 위해 지난 3월 6일부터 4월 24일까지 50일 동안 ‘50일간의 영혼사랑’이라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망권세를 이기고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념하는 부활주일, 전국 교회는 말씀과 기도로 영성을 회복하고 있다.

기독신문

시민방송 기자 simintv@simin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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