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병근 (전 경무관), 대한민국 행정대상 수상
2018년 대한민국행정대상 시상식이 2018년 3월30일(금)오후6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대한민국행정대상조직위원회(위원장:이수성)이 주최하고 (사)대한기자협회.KSB한국스마트방송과 한국교육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그동안 지방자치의 행정의 일선에서 수고하신 각 분야별 시상식을 가졌다. 대상을 수상한 남병근 (전 경무관)은 오랜 경찰생활을 통해 감성치안과 종교수사기법을 도입하여 주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켰고 교통신호체계 및 안전시설을 개선하여 행정의 비용을 절감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그는 인사말을 통해 “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 큰일을 하라는 격려의 말씀으로 듣고 지금까지의 경험과 지혜를 가지고 지역발전과 지방자치의 행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특히 인천 경찰청 3부장시절 인천국제공항 대테러 매뉴얼을 최초로 작성하여 테러대비의 역량을 강화한 점 등이 높이 평가받고 있다. 대한민국행정대상은 지역과 사회에 이바지한 자랑스런 인재를 발굴하는 취지와 목적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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