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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희망콜’ 음주측정시스템 도입​

  • [시민방송뉴스통신]
  • 입력 2020-02-1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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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20-02-1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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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희망콜’ 음주측정시스템 도입 

 

남양주시(시장 조광한)13일부터 특별교통수단인 희망콜음주운전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음주측정 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

 

남양주시 희망콜은 운행 전 반드시 음주여부측정을 의무화하고 있어 관리자 등이 입회하에 측정 관리하고 있지만, 24시간 운영특성상 출근시간이 세분화 되어 있어 상시감독에 어려움이 존재해 전국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최초로 음주측정 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

 

운행 전 음주측정으로 희망콜 운전원의 차량 운행 가능 여부와 출근이 확인되며, 측정결과가 기록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희망콜 운영 전 운전원의 음주여부 관리를 통해 음주운전 제로화를 달성함으로써 이용자 및 운전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희망콜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현재 기자 simintv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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