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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과 정세균 국무총리가 함께한 「마스크는 내친구」챌린지

  • [시민방송뉴스통신]
  • 입력 2020-06-17 17:03
  • |
  • 수정 2020-06-17 17: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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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과 정세균 국무총리가 함께한

마스크는 내친구챌린지

 

조광한 경기 남양주시장이 정세균 국무총리가 함께 해준 마스크는 내친구챌린지를 시작했다.


 

이번 챌린지는 조광한 시장이 직접 도안한 마스크는 내친구라는 슬로건을 갖고, 마스크는 치료백신이 나오기 전까지 코로나19로부터 나를 지켜주고 내 주변을 지켜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에, 무더운 날씨 속에서 좀 느슨해 질 수 있는 마스크 착용의 필요성을 일깨우고자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16일 조광한 시장은 정약용도서관에서 자체 제작한 노란색 쿨 항균 마스크를 착용하고 마스크는 내친구라는 슬로건을 손에 들고, 지금과 같은 힘든 시기에 마스크가 가장 절실한 나의 친구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조 시장은 조금씩 주춤해졌던 코로나19가 다시 조금씩 늘어나고 있으며 이번 가을, 겨울에 더욱더 심해질 것이라는 전문가의 전망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하면서, “제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으며, 나를 지키고 나와 내 주변을 지킬 수 있는 확인된 가장 확실한 방법은 마스크를 쓰는 것이기에 마스크는 내 친구 챌린지를 시작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 절실한 캠페인에 함께 해 주신 정세균 국무총리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 시장은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염태영 수원시장을 지목하고 마스크는 내친구챌린지에 함께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마스크는 내친구(MASK is my FRIEND)’라는 포스터를 제작하여 국내 최대 운송회사인 KD그룹과 협약을 통해 운행하는 전 차량에 부착했으며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주요 도로변에 대형현수막을 게첨하고, 여름에도 쉽게 착용할 수 있는 노란색 바탕에 ‘my FRIEND NYJ’라는 글씨가 새겨진 항균 마스크 10만장을 제작하여 관내 초,,고등학교 학생과 버스, 택시 운수종사자 등에 배부하는 등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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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준 기자 dhjnew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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