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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생 자서전쓰기 모집- 하나밖에 없는 내 이야기의 용기

  • [시민방송뉴스통신]
  • 입력 2024-09-10 22:07
  • |
  • 수정 2024-09-12 1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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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생 자서전쓰기 모집- 하나밖에 없는 내 이야기의 용기 

 

-최종기사등록 2024. 9. 12  문형봉 기자-

 


“탄생과 죽음을 제외한 삶의 모든 것은 내것이다” 자서전 쓰기 4기생을 모집한다.

화요반 10월1일~11월 5일 (야간반 오후7시~9시)

토요반 10월5일~11월 9일 (주간반 오후3시~5시)

한국신문방송총연합회와 한국성시문학회가 주최한 강좌에는 화요반 (오후7시~9시), 토요반(오후3~5시) 각반 10명씩 선착순 마감한다.

강사로 나선 이준영 이사장은 그동안 자서전 대필과 1,000여명의 인터뷰를 한 경험과 신문, 잡지의 발행과 편집인으로 경험한 내용을 가장 핵심적 강의로 강좌를 이끌었다. “말을 하는 사람이면 모든 글은 가능하다. 이제 말을 글되게 하라”라는 표어로 시작한 글쓰기는 자서전에 관심을 갖는 많은 사람들에게 선풍적인 호응을 받고 있다. 현재 1~3기생으로 참여한 분들의 다양한 직업과 전문성을 보면 우리에게 얼마나 광범위한 ‘내 자신 보기’가 요구되고 있는가를 살펴볼 수 있었다.

강의장소로 사용한 이화선목교회(서울 종로구 율곡로17길 21-1)는 대학로 입구에 있으며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과 4호선 혜화역에서 도보10여분의 거리로 접근성이 좋으며 대학로의 다양한 문화를 감상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4기생 모집을  9월28일까지 등록을 마친다.

접수문의는 문형봉 총무(010-8277-7601) 한상규 출판이사(010-2801-0808)로 하면 된다.


 

수료 후에는 소정의 과정을 거쳐 자서전 대필작가의 자격증을 받을 수 있으며 개인지도를 받을 수 있다. 자서전 출판시에 많은 혜택을 누릴 수도 있어 누구나 도전하여 내 삶을 다시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추천한다.​ 

 

문형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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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봉 기자 mhb0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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