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0일(목요일)

회원가입

광명시자살예방센터, 위기 청소년을 위한 통합 협력체계 구축

  • [시민방송뉴스통신]
  • 입력 2024-09-30 22:14
  • |
  • 수정 2024-09-30 22:17
  • |
  • 조회수 7,908회
글자크기

 


광명시자살예방센터, 위기 청소년을 위한 통합 협력체계 구축

광명시(시장 박승원)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26일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청소년상담센터), 광명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하 청소년지원센터)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보호·교육·자립 등 청소년 심리·정서적 불안감 예방과 치료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협약으로 청소년상담센터와 청소년지원센터는 자살 위기에 처한 관내 청소년을 발굴하고 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해 자살예방 상담, 치료비 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고정경 광명시자살예방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 안팎 청소년을 위한 자살예방 서비스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며 “모든 청소년이 자살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는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109)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만원
  • 3만원
  • 5만원

시민방송 기자 simintv@simintv.net

<저작권자 © 시민방송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민방송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300

총 의견수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복지더보기

광명시, 학부모 대상‘인공지능(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