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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방법 중 화장 선호비율 80% 육박"

  • [시민방송뉴스통신]
  • 입력 2011-04-08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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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1-04-08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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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방법 중 화장(火葬) 선호비율 80% 육박”

- 전국 시․도 남녀 3천명, 국민식 조사 결과 -

* 화장(79.3%)을 매장(15.1%)보다 압도적으로 선호

* 깨끗하고 위생적인 것이 주된 이유

* 적정 장례비용 평균 813만원

* 평소 지출 평균 부의금 5만 3천원

* 올 1월부터 화장통합정보시스템 운영 중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의뢰한장사제도 및 장사문화대한 국민인식조사’ 결과, 국민들은 본인의 향후 장례방법으로 매장(15.1%)보다 화장(79.3%)을 크게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화장을 선택한 이유로는 깨끗하고 위생적이어서(35.1%), 간편해서(27.0%), 관리하기 쉬워서(25.0%) 순으로 나타났으며,

화장한 후 희망하는 유골 안치장소는 자연장(39.9%), 봉안시설(32.7%), 산․강 등에 뿌리는 산골(27.3%) 순으로 ‘자연장’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자연장(自然葬): 화장한 유골의 골분(骨粉)을 수목․화초․잔디 등의 밑이나 주변에 묻는 장사방법

시민방송 기자 simintv@simin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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