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
|
E-마트 도농점에서는 지난 5월 12일 목요일 저소득 가정 16명을 매장으로 초청하여 최대 5만원 내에서 원하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고, 아이들은 기대감과 설레임으로 평소에 가지고 싶었던 장난감이나 의류, 학용품, 운동화 등을 선택하였으며, 아이들이 고심하며 선택한 물품을 E-마트 측에서는 무상으로 아이들 모두에게 선물 하는 특별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행사는 똑같은 물품을 다량으로 구입하여 전달하는 기존의 후원의 틀을 깨고 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정의 아이들이 매장에 방문하여 자신들이 원하는 물품들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진행하여 아이들에게 뜻 깊은 나눔의 시간이 되었다. 이마트 도농동 지점장(고정석)은 "지역사회에 위치한 기업으로 지역의 어려운 가정들을 위하여 희망을 전달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고, 향후 지속적으로 지역을 위하여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라며 나눔을 약속하였다. 그 동안에도 이마트에서는 희망케어센터와 공동으로 이웃사랑 나눔 운동 추진을 위한 희망 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희망 나눔 봉사단"을 발족하여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오고 있으며,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외식 서비스 등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
 이 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