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남양주시장, 사회적기업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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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지난 6월 8일 이석우 남양주시장(이석우)이 사회적기업의 현장을 방문하였다. □ 사회적기업 6개업체, 예비사회적기업 8개업체 중 사회적기업인 한국컴퓨터재생센터(주)와 예비사회적기업인 (주)두루행복나눔터를 차례로 방문하며, 사회적기업의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날 이석우 시장은 “사회적기업은 경제성과 공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복지정책의 대안”이라며, 관련부서를 통해 애로사항을 개선할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 남양주시에는 IT자원을 재순환하는 환경/재활용분야, 친환경 유기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먹거리분야, 전통을 계승하고 영리를 함께 추구하는 교육/문화 분야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적기업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남양주시는 거버넌스체계를 강화하고, 유관사업을 통합지원할수 있는 “통합지원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며, 지역특성에 맞는 유·무형 자원을 개발하고, 사회적기업이 건강하게 성장할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해 나감은 물론, 금년도 9월26일 남양주시에서 개최되는 세계유기농대회를 계기로 친환경, 유기농과 관련된 녹색 사회적기업들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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