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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작은 것에서 큰 변화를... 시민에 더 가까이....

  • [시민방송뉴스통신]
  • 입력 2011-08-0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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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1-08-0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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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작은 것에서 큰 변화를... 시민에 더 가까이




- 생활공감 행정 강화, 기흥을 생활민원 해소 으뜸도시로, 
  생활불편기동처리팀(6조 26명) 8일부터 비상근무체계 돌입
  생활불편처리종합상황실 3월~6월 1004건 접수, 989건 처리완료

용인시 기흥구(구청장 이재문)가 8일부터 시민들이 체감하는 생활불편 해소에 전념하는 ‘생활불편 기동처리팀’을 본격 운영한다.
기흥 생활불편 기동처리팀은 생활공감 현장 행정 강화를 위하여 용인시 조직개편에 따라 7월 27일자 신설되었으며, 생활민원과 직원 전원이 상시 비상근무체계로 운영하게 된다.
기흥구 생활민원과는 금년 3월부터 기흥구가 자체 운영해 큰 호응을 얻은 생활불편처리 종합상황실 업무의 효율성을 더욱 높이는 한편, ‘기흥구청 생활민원 기동반’ 차량 운행을 통해 주민 일상과 직결된 불편을 능동적으로 점검·해결해 민원 발생 전 신속한 불편 해소를 주된 목표로 활약하게 된다. 
이재문 기흥구청장은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 수행에 더욱 노력해 주민 복리와 생활편익 향상에 기여하고 기흥구를 살기 좋고 생동감 넘치는 생활공감 행정 으뜸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흥구 생활민원과 생활불편 기동처리팀은 ▲순회기동처리반(1개반 3명)  ▲기동처리 비상근무조 (6조 23명)로 구성되며 ‘기흥구청 생활민원 기동반’ 차량을 이용, 상시 근무체계(평일 오전9시~오후10시, 휴일 오전10시~오후6시)에 들어간다.  ▲민원 발생 전 관내 순회를 통해 불편사항 발견 조치, ▲민원 발생시 신속한 현장확인/조치 ▲처리결과 및 사후 대책 관리카드 관리 ▲민원처리 결과 통보 및 만족도 조사 등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기흥구는 20여개 시설별 유지관리업체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 하수도 준설·보수, 도로유지보수, 가로등·보안등·CCTV 유지 보수 등 생활 속 시민 불편을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준비를 완료했다.  
한편 기흥구는 금년 3월부터 생활불편처리 종합상황실(5개반 11명)을 운영, 6월 말 기준 1,004건(도로교통, 산림녹지, 환경, 광고물 등)의 불편신고사항을 접수하고 6월 말 기준 989건을 처리완료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시민방송 기자 simintv@simin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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