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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도시기본계획재수립(안)공청회 가져...

  • [시민방송뉴스통신]
  • 입력 2011-10-2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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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1-10-2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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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도시기본계획재수립(안)공청회 가져...


3생활권 4도심 녹색명품 융합도시로....





지난 10.25일(화)오후3시 남양주시 다산홀에서 남양주시 도시기본계획재수립(안)공청회가 열렸다.

남양주시는 2020년 인구 120만의 수도권 동북부의 중심도시로 개발될 전망이다.

남양주시는 당초 2020년 65만8천명을 기준으로 도시계획이 세워졌으나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여러 계획이 차질이 생겨 도시기본계획을 재수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시는 2020년에 인구 120만이 될것을 예측하고 3생활권 4도심의 녹색명품 융합도시로 3개권역으로 나누어 개발하기로 했다.

진접. 오남. 별내. 퇴계원의 서부생활권은 인구 40만의 도시자립중심도시로 와부.진건은 인구50만의 행정 교육 문화 중심 도시로 개발하며 화도. 수동. 조안 동부생활권은 인구 30만의 관광휴양중심도시로 개발한다.

남양주시는 미래상을 “수도권 동북부 중심의 녹색명품융합도시(Eco Hub City)"로 규정하고

“저탄소 녹색도시” “친환경안심도시” “녹색자족도시” “생활서비스만족도시” “교통정보도시”를 목표로 개발 추진하기로 했다.

시민방송 기자 simintv@simin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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