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남양주다산문화제 평가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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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25회 남양주다산문화제는 다산학술논문경연대회를 신설하여 다산사상을 선양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내년 다산 탄생 250주년을 맞이하여 이러한 선양사업이 더욱 확대 되고 발전되야 한다고 다산문화제추진위원들은 말했다.
공연단체는 앞으로도 많은 행사와 축제에 지역 공연단 및 동아리가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야 한다며, 향후에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랬다.
하영일 추진위원장은 전국을 대표하는 인문학적 축제로 다산 정약용선생의 사상을 좀 더 깊이 생각하며, 선양하여 좀 더 학술적인 의미가 있는 축제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며 다산문화제의 선전을 바랬다.
제25회 남양주다산문화제는 총 4개의 분야 59가지 프로그램으로 나뉘어져 3일간 개최되었으며, 다산대상시상식, 다산서예대전, 다산문예대회, 다산학술논문대상 등의 경연대회와 역사체험연극, 인각조각, 각종 전통체험 놀이마당, 먹거리 등을 통해 82,000명이 방문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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