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본격 무더위····지역에 따라 많은 비
7월 본격 무더위····지역에 따라 많은 비기상청 ‘7~9월 날씨 전망’···7월 중순부터 평년보다 기온 높아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7월에는 무더운 날이 많겠으며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4일 ‘7~9월 날씨 전망’을 통해 7월에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 많고 후반에는 무더운 날씨를 보일 때가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다음달 중순부터 북태평양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져 무더울 것으로 예보했다. 7월 초순에는 저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아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 많겠으며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강수량도 평년(61~126㎜)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순에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일시적으로 북태평양고기압이 확장해 무더운 날씨를 보일 때가 있겠다. 문의: 기상청 기후과학국 기후예측과 02-2181-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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