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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극장가 ‘설국열차’, 20대 여배우 ‘고아성’ 화려한 복귀

  • [시민방송뉴스통신]
  • 입력 2013-07-1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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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3-07-1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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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극장가 ‘설국열차’, 20대 여배우 ‘고아성’ 화려한 복귀
‘폭풍성장’ 유망주, 첫 소속사 ‘포도어즈 엔터 ’확정

[KNS뉴스통신=이준표 기자] 영화 ‘괴물’, 드라마 ‘공부의 신’ 등 아역 시절부터 연기력으로 주목받은 고아성이 봉준호 감독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이자 올 여름 극장가를 흔들 ‘설국열차’에 배우 송강호와 함께 유일한 대한민국 배우로 열연을 펼친다.

어엿한 20대 여배우로서의 화려한 복귀의 일성을 드러낸 것이다. 고아성이 최근 배우 이시언, 배그린, 김하은, 이재우 등이 소속된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 (이하 포도어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

‘설국열차’에서 남다른 연기력을 선보여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오른 고아성을 영입하기 위해 유수
의 소속사들이 작업을 벌인 바 있었다.

   

사진제공=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

포도어즈 장두봉 실장은 “영화 ‘설국열차’ 8월1일 개봉을 앞두고 홍보 활동에 주력하고 있으며 다음 작품도 논의중이다. 고아성만의 연기 영역을 확보할 것이다”라는 계획을 덧붙였다.

한편, 이시언, 배그린, 김하은, 이재우 등이 소속된 포도어즈는 고아성의 영입을 통해 성장세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시민방송 기자 simintv@simin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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