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섬 주민들에게 '1천원 여객선' 월 5회"
|
이재명 "섬 주민들에게 '1천원 여객선' 월 5회" 소확행 공약…"명절기간 섬 귀향객은 연 2회" 이재명 "섬 주민들에게 '1천원 여객선' 월 5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28일 모든 섬 주민들이 1천원으로 월 5회 여객선을 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55번째 공약을 통해 이런 내용의 정책을 발표했다. 섬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이동기본권을 보장하고, 교통요금 부담을 낮추겠다는 것이다. 명절기간 섬 지역의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들도 1천원으로 연 2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선대위는 "거주 주민이 적어 여객선을 운항하지 않는 섬 주민들은 개별적으로 육지를 왕래하고 있다"며 "섬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배편의 특별할인 제도가 있지만, 뭍에서 생활하는 국민의 교통 요금 수준에 비하면 여전히 큰 부담"이라고 설명했다. 이재명 후보의 섬 주민 '천원 여객선' 공약 [이 후보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
 이 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기사 |
![[연합뉴스 자료사진] srbaek@yna.co.kr](https://vmg.yonhapnews.co.kr/photo/yna/YH/2022/01/27/PYH2022012715860001300_P2.jpg)
![[이 후보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vmg.yonhapnews.co.kr/etc/inner/KR/2022/01/28/AKR20220128040800001_01_i.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