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롯데마트 안성점, 어려운 이웃에 ‘통큰치킨 600마리 통큰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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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방송뉴스통신]
입력 2011-01-0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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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1-0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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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롯데마트 안성점, 어려운 이웃에 ‘통큰치킨 600마리 통큰기부’

- 사회단체의 가슴 따뜻한 기부의 손길도 이어져

롯데마트 안성점(점장 손성현)은 사랑나눔사업 일환으로, 롯데마트 ‘통큰치킨’을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창섭)를 통해 기부했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롯데마트안성점(점장 손성현)으로부터 통큰치킨 600마리를 기부 받아 2차에(21~30일) 걸쳐 지역사회 아동, 사회복지시설과 조손?한부모가정 등 재가복지대상 가정으로 전달했다.

롯데마트 안성점 손성현 점장은 “통큰치킨의 판매가 전면 중단됨에 따라 사전에 주문한 물량으로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이 담긴 따뜻한 치킨을 전달하게 되어 지역사회 맛있는 나눔에 조금이나마 동참 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뿐 아니라 지역사회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행복드림 롯데마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도읍에도 지난 29일, 공도상록회(회장 허규) 회원들이 마련한 쌀(20kg) 33포를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공도상록회는 회원 40명의 친목단체로 매년 연말연시 및 명절 때마다 성금을 모아 독거노인과 불우장애인, 소년소녀가장들을 돕고 있으며, 금년도에도 연말총회시 불우이웃을 돕기위해 성금을 모금한 것이다.

또한 원곡면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이규부) 회원 40여명은 지난 29일 세밑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속에서 원곡면사무소(면장 홍현식)를 방문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써달라며 쌀 30포대와 라면 30박스를 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원곡면에 거주하는 피모씨외 20여명에게 전달되었다.

시민방송 기자 simintv@simin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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