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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서면새마을협의회, 사회복지시설‘목욕봉사’

  • [시민방송뉴스통신]
  • 입력 2011-01-0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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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1-01-0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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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서면새마을협의회, 사회복지시설‘목욕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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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서면새마을협의회, 사회복지시설‘목욕봉사’


양평군 양서면새마을협의회(회장 이호식, 최정수)는 29일 신원리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목욕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 15명은 사회복지시설 ‘천사의 집’을 찾아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목욕시켜주고 시설 실내외 청소와 수선을 도왔다. 또 지난달에는 김장김치 등 연말연시를 맞아 성금품을 전달,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양서면새마을협의회는 54명의 회원들을 5개조로 나눠 협의회장과 부녀회장의 인솔로 매월 정기적인 목욕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호식, 최정수 협의회장은 “무더운 여름과 겨울철에는 특히 지치고 힘들지만 봉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발걸음이 가볍고,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행복을 알기에 봉사를 멈출 수 없다”며 “앞으로도 목욕봉사를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면1특화사업’은 양평군 12읍면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양평군새마을지회의 주력사업으로 양서면은 매월 넷째주 수요일에 실시해오고 있다.

 

 

시민방송 기자 simintv@simin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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