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8월부터 휴대폰에도 전자파 등급 표시 전자파 강도에 따라 4개 등급 분류 미래창조과학부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전자파 유해성에 관한 국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휴대전화 등 무선설비의 전자파 등급을 표시하는 ‘전자파 등급기준, 표시대상 및 표시방법’ 고시를다음달 1일 제정·공포한다. 전자파 등급 표시제도는 안전한 전파환경 조성을 위해 민주당 전병헌 의원 발의로 지난해 5월 전파법이 개정됨에 따라

기상청 ‘북극해빙 감시시스템’ 국민에 공개 8월부터…해역별 해빙변화 등 주간단위로 정보 제공 기상청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북극해빙 변화를 국민에게 알리고정부의 북극종합정책을지원하기 위해‘북극해빙 감시시스템’을 오는 8월 1일부터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북극해빙 감시시스템 홈페이지 메인화면. 감시시스템은 마이크로파 위성센서인 SSMIS 자료를 사용해 개발했으며 2

예비군소집 통지서 #메일로 받는다 미래부-국방부 협업으로 시스템 구축…복무경력증명서 발급도 추진 대부분 우편과 인편으로 보내고 받던 예비군훈련 소집 통지서를 간편하고 안전한 공인전자주소 #메일로 통지하는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국방부는 31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미래부 박일준 정보통신산업국장과 국방부 유철희 정보화기획관, 안병태 동원기획관이 참여한 가운데 ‘공인전자주소를 활용한 국방분야

공직자 대가성 없는 금품 수수도 형사처벌 국무회의 ‘부정청탁 금지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안’ 의결 우리사회의 고질적인 알선·청탁문화와 관행적인 금품수수를 근절하고, 공직을 사익추구 수단으로 남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제정을 추진한 ‘부정청탁 금지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안’이 3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이 법안은 당초 2011년 6월 국무회의에서 그 입법 필요성이 처음 제

‘착한운전’ 하면 마일리지가 쌓인대요~ 무위반·무사고 서약 1년간 지키면 마일리지 10점 누적 8월 1일부터 시행…법 지키고 혜택도 받고 8월1일부터 경찰은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를 시행한다. ‘착한운전 마일리지제’가 무엇일까? 궁금해 하는 국민들을 위해 공감코리아가 시행 전 미리 담당자를 만나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에 대해 물어보고 왔다. 법도 지키고 혜택도 받는 기쁨을 동시에 누리고 싶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