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아기 청각선별검사 ‘무료’실시

부천시, 아기는 청각선별검사 ‘무료’​ ​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아, 관내 8개 지정 의료기관 이용 ​ (사진은 특정사실과 관계없음)​ ​ 부천시는 2017년 올해부터 모든 신생아는 무료로 청각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게 의료복지의 폭을 확대했다. 부천시보건소는 지난 10일 지역 내 8개 의료기관과 ‘부천시 신생아 청각선별검사비 지원 확대운영’에 관한 협약을맺고 그동안 저소득층만 지원받을 수

남양주시“묵현배움 공동체”과학 재능 발표회 남양주시 묵현배움공동체(대표 조항용)에서는 지난 11월 26일 천마중학교 시청각실에서 지역아동센터의 우수프로그램 발표 및 과학재능 발표회를 가졌다. 묵현배움공동체는 화도읍에 위치하고 있는 화도평화, 꿈이크는, 한울타리 3개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지역교육네트워크 활성화와 교육지원이 부족한 아동, 청소년을 위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선정해 지원

남양주시 지역아동센터 재능 발표회 개최 남양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이해철)은 지난 19일(토) 오후 1시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남양주시장 등 내빈과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아동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지역아동센터 프로그램 재능발표회‘를 성황리 개최하였다. 올해 제4회를 맞이한 이번 발표회는 이석우 남양주시장의 덕담을 시작으로 사전 선정을 통해 선발된 14개 팀이 그동안 갈

남양주시, 아이돌보미 대상 아동학대 예방교육 실시 남양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배영미)는 지난 18일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아동인권과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의 아동학대 신고의무자가 지정됨에 따라 남양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매년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며, 현장에서 아동권리에 입각한 보육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

저소득층 영아 출생 후 1년까지 기저귀·분유 지원

저소득층 영아 출생 후 1년까지 기저귀·분유 지원 30일부터…중위소득 40% 이하, 최대 월 7만 5000원 정부가 만 1세 미만 영아를 둔 저소득층 가정에 기저귀·분유 구매비용을 최대 월 7만 5000원까지 지원한다. 보건복지부는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을

"방과후돌봄교실" 정부 예산지원은 미비...

"방과후돌봄교실" 정부 예산지원은 미비... -최종편집 2014.12.5일 이상철 기자 정부가 제공하는 방과후돌봄서비스는 초등돌봄교실(교육부), 지역아동센터(복지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여가부) 세 종류가 있으며 전체 서비스 이용자는 약 34만명이다. 교육부에서 운영중인 초등돌봄교실은 전국 1만여개 교실이 운영중이며,복지부에서 운영중인 지역아동센터는 전국에 4천1백여곳에서방과후돌봄서

말뿐인 부처 간 방과 후 아동 돌봄 연계, 누구를 위한 협의체 구성인가?

말뿐인 부처 간 방과 후 아동 돌봄 연계, 누구를 위한 협의체 구성인가? (교육부, 복지부, 여가부)각 부처별로 운영되는 방과 후 아동 돌봄 서비스 연계체제의 운영기반이 마련 된지 1년이 지났다 방과 후 아동 돌봄 통합지원 시범운영은 2013.1. ~ 6월. 6개 시. 군. 구 로 추진 운영하여, 군단위 지역돌봄협의체를 구축하여 2014년1월 전국적으로 시작되었다. 통합취지는

복지부, 울산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과태료 처분 요청

복지부, 울산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과태료 처분 요청 지난달 24일 울산에서 아동학대로 인해 초등학생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정부가 초등학교 교직원, 학원 강사 등 신고의무자를 찾아 과태료를 물리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5일 울산시에 아동학대를 알고도 신고하지 않은 신고의무자를 파악해 과태료 처분을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7일 밝혔다.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를 찾아 과태

물놀이용 구명조끼에 환경호르몬…4개 제품 리콜 새는 우산·공기주입 보트·면봉도 리콜 명령　　 산업통상부 기술표준원은 여름용품과 생활용품 496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조사를 벌인 결과 우산(8개)과 스포츠용 구명복(4개), 공기주입보우트(1개), 면봉(1개) 등 16개 제품이 소비자 안전에 위해가 있다고 확인돼 리콜 명령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기표원에 따르면 우산

수족구병 확산…“영유아 특히 주의해야”

수족구병 확산…“영유아 특히 주의해야” 영유아·성인 보호자 모두 손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 당부 영유아를 중심으로 피부와 점막에 붉은 수포가 생기는 수족구병이 의심되는 환자가 늘고 있어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19∼25일에 전국 병의원에서 신고한 수족구병 의사환자(의심환자)가 전체 외래환자 1000명 당 10.8명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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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 확산…“영유아 특히 주의해야” 영유아·성인 보호자 모두 손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 당부 영유아를 중심으로 피부와 점막에 붉은 수포가 생기는 수족구병이 의심되는 환자가 늘고 있어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19∼25일에 전국 병의원에서 신고한 수족구병 의사환자(의심환자)가 전체 외래환자 1000명 당 10.8명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이런

아동안전지킴이·배움터지킴이, 직접 일자리 사업과 별개

아동안전지킴이·배움터지킴이, 직접 일자리 사업과 별개 고용노동부는 6일 “경찰청 소관 ‘아동안전지킴이’ 와 교과부 소관 ‘배움터 지킴이’ 사업은 활동범위, 역할, 근무시간 등이 직접 일자리 사업과 다른 별개의 사업”이라고 밝혔다. 고용부는 5일자 내일신문의 <‘비효율 단기일자리’ 예산비중 OECD의 5배> 제하 기사에서 “직접일자리에 대해 단기일자리로 지속성이 약해 경찰

영유아, 가을철 감기 바이러스 주의...

영유아, 가을철 감기 바이러스 주의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일본에서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바이러스)’가 지난 해에 비해 2.5배 증가했다며 19일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의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바이러스 실험실 감시에 따르면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는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검출율이 6.4~10.3% 수준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 바이러스가 검출된 환자의 95%가

영유아 분유.조제식,발암물질 기준 강화......

영유아 분유·조제식, 발암물질 기준 강화 식약청, 영유아 식품 곰팡이독소·벤조피렌 기준 설정 영·유아가 먹는 조제식이나 조제분유에 대한 발암물질 기준이 강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2일 유(乳) 성분이 든 특수용도식품과 조제유류에 대한 벤조피렌 및 곰팡이독소인 아플라톡신 M1의 기준을 추가하는 내용의 ‘식품의 기준 및 규격’ 개정안을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