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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공휴일제 도입 종합토론회 26일 개최
안전행정부가 대체공휴일제에 대한 폭 넓은 국민의견 수렴을 위해 토론회를 개최한다.
안행부 지난 26일 오후 3시부터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대체공휴일제 종합토론회’를 개최해 국민의 입장에서 대체휴일제의 합리적 추진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박경원 한국인사행정학회장(서울여대 교수)의 주제 발표와 박광국 한국행정학회장(가톨릭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그동안 대체휴일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온 경제단체·노동단체·관련 협회 등에서 추천받은 6명의 전문가가 지정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윤종진 안행부 윤리복무관은 “이번 종합토론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사회적 합의가 가능하고 국민이 행복한 대체공휴일제 추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안전행정부 복무담당관실 02-2100-3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