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치 남양주시장 후보, 김한정 후보가 1위....
- 이덕행 후보 경기도당의 심각한 위법, 탈법 행위가 있어 중앙당에 이의 신청!
남양주시장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에 김한정 후보가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한정 후보는 이덕행 후보와 이광호 후보등 3명의 여론조사 경선에서 김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이덕행 예비후보는 권리당원 조사에서는 47.1% 대 42.8%로 앞섰으나 일반 국민 여론조사에서 50.05% 대 31.5%로 차이로 추월당했다.
3위인 이광호 예비후보는 일반여론조사 18.45% 권리당원(ARS) 조사 14.28%를 받았다.
경선결과가 발표되자 이광호 후보는 승복하고 김한정 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표명했으며 이덕행 후보는 이번 경선과정에서 경기도당의 심각한 위법, 탈법 행위가 있어 중앙당에 이의 신청을 했다. 경선 무효와 경선에서 승리한 후보의 자격박탈을 요구한 상태이며 그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공직 선거법상 제52조1항8호에는 경선을 거쳐 후보가 탈락한 경우에 경선 무효가 되지 않는한 출마를 하지 못하도록 하는 관련 근거법이 있지만 후보의 등록을 막을 권한은 없으며 향후 등록 무효 사유에 해당하는지 법조항을 따져 등록을 무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