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2019년까지 개인택시 신규 면허 발급 전면 제한된다
내년부터 2019년까지 개인택시 신규면허 발급은 이뤄지지 않는다.
춘천시에 따르면 택시 총량제 용역 결과 향후 5년간 감차지역으로 선정돼 신규 면허 발급이 전면 제한된다.
향후 5년간 감차 대수는 159대다.
현재 지역 내 택시 면허 대수는 개인 1,004대, 법인 728대 총 1,732대다.
올해 목표 택시 총량은 1,742대다.
부족한 10대 중 7대는 지난 1일 신규 면허 발급 대상자가 공고됐다.
시는 8일 오후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면허증 수여식을 갖는다.
최근 개인택시 신규 면허 대수는 2009년 27대, 2012년 15대, 지난해 7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