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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형 공립고 재지정 여부, 서류 제출받아 집계 중
교육부는 자율형 공립고(자공고) 재지정 여부는 시도교육청에서 ‘자율학교등 지정·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재지정 평가기준인 70점을 넘은 학교를 교육부 장관에게 추천하면 교육부 소속 ‘자율형공립고등학교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고 밝혔다.
또 현재 시도교육청으로부터 관련 서류를 제출받아 집계 중이며 자공고 선정위원회는 다음달 중 개최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교육부는 8일 문화일보가 보도한 “자율형 공립고도 대거 지정취소 위기” 제하 기사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기사는 2010년 지정된 21개 자공고에 대한 평가결과 2개교가 재지정 취소기준인 70점이하, 5개교가 재지정 재검토 기준인 70점대, 1개교 재지정 신청을 하지 않아 모두 8개교가 재지정 취소 위기라고 보도했다.
또 재지정 취소 재검토 학교는 서울과 부산지역 5개교로 재지정 추천기준인 70점은 넘었지만 교육부의 재검토기준에 속해 재지정 여부를 다시 살펴볼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70점대 학교가 재검토기준에 속해 재지정여부를 다시 살펴본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70점을 넘은 학교는 모두 교육부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재지정여부가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기사는 2010년 지정된 21개 자공고에 대한 평가결과 2개교가 재지정 취소기준인 70점이하, 5개교가 재지정 재검토 기준인 70점대, 1개교 재지정 신청을 하지 않아 모두 8개교가 재지정 취소 위기라고 보도했다.
또 재지정 취소 재검토 학교는 서울과 부산지역 5개교로 재지정 추천기준인 70점은 넘었지만 교육부의 재검토기준에 속해 재지정 여부를 다시 살펴볼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70점대 학교가 재검토기준에 속해 재지정여부를 다시 살펴본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70점을 넘은 학교는 모두 교육부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재지정여부가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문의: 교육부 학교정책과 044-203-6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