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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새마을금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3,700만원 후원금 전달

- 화도새마을금고,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후원자로 나서 -

지난 6일(금) 남양주시 화도새마을금고(이사장 김창신)에서는 지역사회 저소득층 아동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후원금 3,700만원을 화도읍 12개소 지역아동센터, 대학생 16명, 고등학생 8명,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화도새마을금고의「사랑의 좀도리」사업을 통한 후원금과 새마을금고 자체 복지사업으로 마련된 후원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지역사회 아동들의 보호와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동절기 난방비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에게 격려의 장학금으로, 힘든 생활속에서 간절한 도움을 기다리는 이웃들에게 한줄기 희망의 손길로 사용되어 질 것이다.

김창신 화도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우리지역의 아동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좋은 교육을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아동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후원금 연계를 이끈 남양주시 원종철 화도읍장은 “지역발전을 이끄는 힘은 주민들에게서 나온다”며 “미래의 희망인 아동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화도새마을금고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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