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의원 남혜경, 한파에 꽁꽁 얼은 남양주! 가족애로 녹인다!
남양주는 선거구 공백 사태와 분구 예상지역으로 더욱 오리무중이다. 야당성향이 강한 평내동과 호평동을 기반으로 남혜경(정치학박사) 새누리당 남양주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한파경보가 발령된 혹한 추위에도 가족들과 함께 친 서민 민생행보에 매진하고 있다.
남혜경 예비후보의 큰 딸 민정빈(24세)은 “남양주시의원 당시 ‘왕따의원’이 될 정도로 소신과 원칙을 굽히지 않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았다. 엄마가 남양주를 위해 발로 뛰고 많은 정책들에 대해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치에 관심이 커졌다. 행복한 남양주의 미래를 위해서 투표를 엄마에게 당연히 하려고 한다. 성경에 비록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는 구절처럼 평범한 가족의 작은 움직임이 남양주에 긍정적인 파장을 일으킬 수 있도록 매일 엄마의 선거운동을 도와주고 있다.”라고 했다.
민정빈양은 남양주시 대학생 모임 플래너즈에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경험으로 독거노인 무료급식 등에서 엄마를 따라 불철주야 묵묵히 선거운동을 도와주고 있다. 남혜경 예비후보는 작년 12월17일부터 딸들과 함께 평내호평역에서 아침 7시부터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남혜경 예비후보는 영하20도를 넘나드는 기록적인 올 겨울 최강 한파로 체감온도는 더 추웠지만 엄마를 도와준다면서 새벽부터 함께 나오는 딸들 때문에 행복하게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국가관이 투철한 예비역대령의 아내로 태극기를 달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남혜경 예비후보의 남편은 조상대대로 남양주에 살고 있으며 30년간 군인으로 근무하면서 국가안전보장에 크게 이바지하여 보국포장을 받았다. 또한 남혜경 예비후보는 내조를 훌륭히 하여 국가방위와 군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육군참모총장의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일반적으로 선거 때면 배우자의 내조(內助)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남편 예비역 대령 민운기는 “이제는 배우자의 외조(外助)를 보여줄 때”라고 강조하면서 선거사무실을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다.
얼마 전에 큰 인기를 받으며 종영한 ‘응답하라! 1988’의 주제는 가족과 이웃 간의 사랑이다. 극중에서 가난하고 힘든 시기에도 가족들이 서로를 도우며 위기를 극복했듯이 남혜경 예비후보 가족들도 강력한 한파에도 힘을 모아 선거운동에 전심전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