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 화합과 협력의 장 -
「제7회 남양주시 사회복지사대회」개최
남양주시 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도묵)는 지난 19일 관내 사회복지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사회복지사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개최된 행사는 ‘제10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사회복지현장에서 수고하는 사회복지사들을 초청하여 사회복지사들의 사기증진과 사회복지분야의 화합과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는 남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 활동 동영상 상영, 우수 사회복지사 표창(27명), 영화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1부 순서가 끝나고 2부에서 팝콘과 콜라를 먹으며 다함께 영화 관람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사회복지사들은 “사회복지사의 역할을 알면 알수록 우리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정말 소중한 존재라는데 모두가 고개를 끄덕이지만, 정착 사회복지사들의 현실은 팍팍한 것이 사실인데 이번 행사는 참여자들을 온전히 배려한 쉼이 되고 힐링이 되는 행사였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석우 시장은 “사회복지사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임무를 성실하게 추진함으로서 남양주시의 복지수준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고 격려했다. 아울러 "남양주시 사회복지사들이 한마음으로 뭉치고 소통과 서로를 격려·위로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