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올림픽을 계기로 남북과 북미의 평화모드가 무르익어가고 있다. 이런 외교적 성과에 국내외적인 관심이 몰리면서 3개월 앞으로 다가온 6.13지방선거에 대한 물밑작업도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일부 예비후보자 등록이 신청되어 본격적인 선거열기를 시작했지만 아직도 분위기를 살피며 조심스럽게 선거를 준비하고 있는 후보자들의 마음은 편하지 않는 것이 현실일 것이다.
벌써부터 선거의 생명은 홍보를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홍보업체들의 발도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출판기념회나 현수막 등을 통해 가벼운 몸풀기를 시도하고 있지만 유권자에게 자신을 알리는 방법은 녹록치 않은 형편이다. 선거 홍보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는 선거전략연구소 피플플러스(사장 문경남/형봉)에 따르면 막연하게 선거캠프를 운영하다가 나중에 홍보업체와 계약을 맺고 선거를 치루는 단순한 홍보보다는 일찍 신뢰와 믿음이 가는 업체와 함께 선거를 치루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고 설명한다.
선거는 복합적인 요소들이 많은 까닭에 철저한 사전조사와 여론의 추이를 살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홍보업체의 선택은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선거전략연구소 피플플러스는 단순한 홍보물업체를 넘어 지역과 유권자의 정확한 분석을 통하여 후보자의 긍정적 이미지를 효율적으로 이끌어내는 방법을 추구하고 있다고 한다. 짧은 시간에 후보의 이미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노하우를 살려 통합적인 홍보를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피플플러스가 제작한 후보들의 선거 홍보물
선거철이 되면 지역의 작은 현안문제부터 국가의 대외적 문제까지 한꺼번에 들어나는 것이 현실이다. 실질적 공약과 유권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미지 확보를 위하여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선택해야 하는 것도 선거전략의 하나가 될 것이다.
상담 문의 : 선거전략연구소 피플플러스 www.peopleplu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