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
오남읍 항아리갈비탕과 함께 ‘행복한 하루 한끼 나눔행사’실시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류시혁)는 지난 3일 오남읍 항아리갈비탕&삼계탕(대표 이원희)과 함께 한가위를 맞아 ‘행복한 하루 한 끼 나눔 행사’기 부-Day를 진행했다.
항아리갈비탕&삼계탕은 행사 당일 판매 수익금 전액인 400여만원을 북부희망케어센터 기부했고, 북부희망케어센터에서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추석맞이 따뜻한 희망꾸러미를 만들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로 여섯 번째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는 이원희 대표는 “북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매년 지역주민을 위해 부족하지만 뜻깊은 행사를 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마을의 힘은 마을을 구성하고 있는 주민들의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뜻깊은 나눔을 위해 가게에 찾아주신 마을 손님들 덕분에 더욱 뜨겁고 가슴 벅찬 하루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