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코로나19 해외유입 차단 위해
입국자 특별 교통지원 실시
- 30일 부터 자차이동 어려운 해외입국 무증상 시민에 차량지원 -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30일부터 자차이동이 어려운 해외입국 무증상자에 대한 특별 교통지원을 실시한다.
시는 해외유입 코로나19 환자 증가로 지역사회 불안이 가중됨에 따라 미국, 유럽발 입국자는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자택까지, 그 외 국가에서 도착한 입국자는 공항에서 자택까지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차량지원 신청은 입국 하루 전 오후10시까지 남양주보건소로 사전예약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