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기도 청년 마이스터 통장’ 경쟁률 1.89대 1로 신청 마감
경기도 ‘청년 마이스터 통장’의 최종 경쟁률이 1.89대 1을 기록했다.
경기도는 22일 지난 4월 1일부터 16일까지 공개 모집을 진행한 결과, 총 9,453명이 신청해 신청자 수가 전년 대비 28.6% 증가했다고 밝혔다.
도는 오는 30일까지 지원 대상자 5000명을 최종 선정해 다음 달 6일 청년노동자지원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도는 대상자에게 인당 분기별 90만 원씩 2년간 최대 72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