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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

관내학교 방문 ‘꼼꼼한 손 씻기’ 릴레이 캠페인

-‘코로나19’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재능기부 지속 -

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회장 김은주)는 지난 28일 학생들의 위생관리와 코로나19 예방홍보를 위해 농업기술센터 교육실에서 제작한 수제 비누를 와부읍 예봉중학교(교장 전명자)와 다산1동 금교초등학교(교장 김인순)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은주 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 회장, 연합회 소속 김인숙 와부읍 회장, 차효순 와부아파트 회장, 김미선 조안면 회장, 이유림 다산1동 회장, 김선옥 다산골드 생활개선회장이 함께 참여했다.

연합회는 학교당 60∼70여 개의 수제 비누를 전달했으며, 비누 안에는 ‘코로나19예방 올바른 손 씻기로 함께 극복해요’라는 문구를 넣어 코로나19 극복을 바라는 응원의 마음을 담았다.

구형서 농업기술센터소장은“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 회장님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홍보 캠페인의 뜻이 각 학교에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는 지난 3월 11일부터 4월 10일까지 수제비누 10,000개를 제작했으며, 현재까지 수제비누 3,100개를 관내학교 및 소외계층에 전달하며 ‘손 씻기 운동’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