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종합건설, 500만원 통큰 기부로 나눔릴레이 동참
서로버팀목 나눔릴레이 9호 탄생 -
㈜대명종합건설(대표 지우종)은 지난 29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주영환)를 방문해 후원금 500만원을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대명종합건설은 호평동, 평내동 일원에서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업체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에 도움이 되기 위해 후원금을 쾌척했다.
이로써, 지난달 21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코로나19, 호평동 서로버팀목 나눔릴레이’의 9번째 주인공은 ㈜대명종합건설이 됐다.
주영환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불황으로 모두가 힘들어 나눔 문화가 인색해지기 쉬움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런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호평동 서로버팀목 나눔릴레이’에는 호평동사회단체협의회를 시작으로 9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지금까지 총1,533만원의 후원금이 모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