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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15일 양산行?…대통령실 "확정되지 않아"
입력 : 2022-06-13 10:03
조회수 : 1,136회

 김건희 여사 15일 양산行?…대통령실 "확정되지 않아"

(서울=연합뉴스)  김건희 여사가 12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잔디마당에서 열린 영화관계자 초청 만찬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칸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송강호(영화 브로커)와 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영화 헤어질 결심)과  대화하고 있다. 2022.6.12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jeong@yna.co.kr
칸 영화제 수상자와 대화하는 김건희 여사

(연합뉴스제공) 김건희 여사가 12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잔디마당에서 열린 영화관계자 초청 만찬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칸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송강호(영화 브로커)와 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영화 헤어질 결심)과 대화하고 있다. 2022.6.12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오는 15일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를 예방한다는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 대통령실은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은 12일 밤 언론공지에서 "김 여사의 15일 일정은 확정되지 않은 내용"이라고 밝혔다.

    앞서 동아일보는 '김 여사가 15일 양산 평산마을을 방문해 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를 예방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13일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를 예방하고 나서 이틀만에 다시 양산을 방문한다는 것이다.

    정치권 안팎에선 김 여사가 양산행을 추진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왔지만, 이번 주 연쇄적인 예방에 나선다는 의미여서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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