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난 사람들과 함께하는 "2022 한빛상 시상식" 성료
사진: 한류선정조직위원회 제공
이어 스포츠부문 대상에는 우희용 세계프리스타일축구연맹 총재, 트로트 가수 스타상은 조정민.나태주, 아역스타상에는 임지민.이소원.류영채, 인디밴드 스타상에는 더더밴드, 보이그룹 메가맥스, 힙합 더퀸즈, 국악 이로하, 스포츠 하운표, 뉴트로 위치스, 대중가요 MSG가 수상했다.
또 영화관련 감독상에는 장철수, 촬영감독은 정재승, 무술감독 오재성이, 유통산업 대상 배두섭 아워홈 대표, 제작부문 최성룡 다이나믹액션프로모션 대표, 관광발전부문 서성만 서종글로벌 대표, 쥬얼리 안영미 쥬얼리디자이너, 머슬부문 이하린 아시아머슬요가협회 대표, 교육발전부문 이현 춤서리무용단장, 이기성 한국예술신학대 서울예술전문학교 교수가 수상했다.
김강수 조직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젬난사람들과 함께하는 2022 한빛상 시상식의 조직위원장을 맡게 돼 큰 영광”이라며 “한류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수상자들과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또한 “젬난사람들과 한류선정조직위원회는 대한민국 스타만이 아니라 빛나는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모든 사람들이 빛날 수 있도록 빛이 돼 줄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한류선정조직위원회 제공
팝핀현준은 비보잉 발대식에서 “2000년대부터 비보잉으로 세계대회를 휩쓸었던 대한민국이 2024년 프랑스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체택된 비보잉 대회 금메달을 가져오기 위해 2023년부터 전국에서 예선전을 개최해 비보잉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라며 “전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셨으면 좋겠고 많은 업체가 후원해 주셨으면 좋겠다. 오늘 발대식을 통해 시작된 금빛 사냥에 많은 기대와 기원을 당부 드린다”고 했다.
한편 지난 2020년 12월 8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비보잉을 2024년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