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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따른 소방특별점검 계획 |
〇 남양주소방서(서장 오보근)는 건조한 봄철을 맞아 화재 등 안전사고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3~4월을 안전한봄철 소방안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선제적 화재예방대책을 수립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대책의 일환으로 이달 21일부터 4월 21일까지 31일간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따른 소방특별조사 소방점검을 실시한다.
〇 이에 따라 주요 안전대책으로는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하면 다수의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청소년시설 및 위험예상시설 등에 대해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점검 할 계획이며 관계자에게 안전사고예방 교육과 홍보도 병행 실시 할 예정이다.
〇 특히, 최근 3년간 계절별 화재발생 현황 통계를 살펴보면 겨울철 보다 봄철이 평균 103건(26.2%)으로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〇 남양주소방서장은 “봄철 재난사고는 대형 인명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불안요소를 철저히 확인하고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