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즐거운 축제! 행복한 하루!
“ 조상의 얼을 찾아서” 봄나들이
지난 24일 남양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이해철)에서
관내 저소득아동 750명과 함께
민속박물관을 체험하는『조상의 얼을 찾아서』
봄나들이를 실시하였다. 이번 봄나들이는 문화체험
및 놀이공원 이용기회가 부족한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운 체험기회를 제공해주어 아동들의
문화적 접근성을 높이고 유년시절 즐거운 추억을
쌓는 기회를 선물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지역아동들의 축제를 축하하기 위하여 남양주시의원 남혜경, 평생교육원장 조대제, 보육시설연합회 정창순 회장과 임원진들이 따끈따끈한 떡 선물과 함께 격려방문을 하여 아동들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한 어린이는 “어제 뉴스에서 비가 온다고 해서 걱정을 했는데 비가 안와서 하늘만큼 땅만큼 좋다”며 천지난만한 웃음을 보이기도 하였다
지역아동센터엽합회 이해철회장과 남혜경시의원은 보육시설연합회 및 지역사회에서의 작은 관심과 사랑이 관내 소외계층 및 저소득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아동복지를 하는 많은 종사자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남양주시 어린이들은 하루 종일 신나고 행복한 추억을 쌓으며 밝은 내일을 기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