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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독교연합 복음화대성회
입력 : 2011-06-0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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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독교연합 복음화대성회


▲ 용인시복음화대성회에서 김장환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변우상 목사)는 지난 5월 2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용인시복음화대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성회에는 용인의 500여 교회와 1만여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용인시의 지역발전과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회장 변우상 목사(용인제일교회)는 환영사를 통해 “용인시에 큰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야 한다”며 “오늘 우리의 기도로 용인시의 복음화가 가속화되고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대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는 “성경의 역사와 교회사를 보면 성도들이 함께 모일 때 회개와 부흥의 역사가 일어났다”며 “용인시복음화대성회는 참되고 뜻 깊은 집회요, 연합운동의 깃발을 휘날리는 성회”라고 강조했다.

김종원 목사(포곡제일교회)의 사회로 시작한 이 날 성회에는 김장환 목사(수원침례교회 원로)가 ‘생명이란’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으며, 500여명의 목회자와 사모들로 구성한 연합찬양대가 한목소리로 찬양을 드려 지역연합의 의미를 되새김했다.

준비위원장 조동욱 목사(주북제일교회)는 “처음에는 작은 연합이었지만 이제는 5500여 교회가 동참하는 대성회가 되었다”며 함께한 교회와 목회자, 성도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번 대성회는 대표회장 변우상 목사의 지도력과 소강석 목사 지원 아래 실무회장 한상필 목사(수지성산교회) 등 임원들이 연합회장들과 지역 목회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기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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